카라바조의 미소년들 카라바조의 그림은 그 누구라도 처음 보는 순간 그 강렬함에 숨이 멎지 않을까. 그 중에도 난 그의 그림속 소년들이 묘한 끌림이 있다. 바커스. 사랑은 모든것을 이긴다. 다윗과 골리앗. 세례 요한(양과 소년). 그림은 한편의 시 같고/느낌이 좋아 2011.04.07
오귀스트 르누아르 시립미술관에서 하고있는 르누아르 전시회가 얼마 남지 않아 퇴근 후 냅다 시청역으로 직행. 며칠 남지 않아 그런것인지 평일 저녁 원래 그렇게 사람이 많은 것인지 아주 북적였다. 그가 남긴 작품이 5000여점이나 된다니 상당히 다작을 하셨구만. 이번 전시회에 온 그림들도 풍성하다. 역시 이번에도 .. 그림은 한편의 시 같고/느낌이 좋아 2009.09.10
주세페 아르침볼도(Giuseppe Arcimboldo) 주세페 아르침볼도(Giuseppe Arcimboldo 1526 ~ 1593) 과일,채소 등 자연물을 이용해서 사람의 형상을 표현. -> 아이가 어딘가에서 보고 찾아달라해서 알게된 화가. 사계- 봄,여름,가을,겨울 이 그중 유명한것 같다. 봄 La Primavera (1573) 캔버스에 유채, 76X64cm 루브르 박물관, 파리 여름 L'Estate (1573) 캔버스에 유채, .. 그림은 한편의 시 같고/느낌이 좋아 2009.06.03
카스파 프리드리히(Caspar David Friedrich) 예술에대해 사람들이 흔히 하는말 '아는만큼 보인다'. 그런데, 가끔은 아는 것 하나 없어도 보는순간 강렬한 무엇이 마음 깊숙히 들어오는 그런 작품이 있다. 최근 프리드리히의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The Wanderer above a Ses of Mist(1818) 가 그랬다.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다가 책속에 삽화처럼 들어있는.. 그림은 한편의 시 같고/느낌이 좋아 2009.06.01
르네 마그리트 앤서니 브라운의 My Dad. ->알라딘에서 누군가의 리뷰 ->마법의 저녁식사(마이클 갈랜드) ->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. 하울의 움직이는 성, 매트릭스 등이 마그리트의 그림에 영감을 받았다나.. 《피레네의 성(Le chateau des Pyrenees)》(1959) 《올마이어의 성(Almayer's Folly)》(1951) 《겨울비(Golconde).. 그림은 한편의 시 같고/느낌이 좋아 2008.06.12
진주 귀고리 소녀 명작에게 길을 묻다 라는 책이 있다. 송정림이란 작가가 자신이 읽은 여러 책에대한 이야기를 술술 풀어놓은 것이다. 그 중에 '진주 귀고리 소녀'란 소설에 대한 부분에서 이 소설의 모티브는 네덜란드의 화가가 남긴 동명의 초상화란 것을 알게되었다. <진주 귀고리 소녀> 요하네스 베르메르. 1665~.. 그림은 한편의 시 같고/느낌이 좋아 2008.06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