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림은 한편의 시 같고/느낌이 좋아 6

주세페 아르침볼도(Giuseppe Arcimboldo)

주세페 아르침볼도(Giuseppe Arcimboldo 1526 ~ 1593) 과일,채소 등 자연물을 이용해서 사람의 형상을 표현. -> 아이가 어딘가에서 보고 찾아달라해서 알게된 화가. 사계- 봄,여름,가을,겨울 이 그중 유명한것 같다. 봄 La Primavera (1573) 캔버스에 유채, 76X64cm 루브르 박물관, 파리 여름 L'Estate (1573) 캔버스에 유채, ..

카스파 프리드리히(Caspar David Friedrich)

예술에대해 사람들이 흔히 하는말 '아는만큼 보인다'. 그런데, 가끔은 아는 것 하나 없어도 보는순간 강렬한 무엇이 마음 깊숙히 들어오는 그런 작품이 있다. 최근 프리드리히의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The Wanderer above a Ses of Mist(1818) 가 그랬다.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다가 책속에 삽화처럼 들어있는..